|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8일 오전 10시 40분에 김천시청 2층 강당에서 산불방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열고 김천의 산불 예방 및 방지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유공자 및 관계자 총 25명이 참석했다.
|
산불방지 유공자 표창 수여식은 김천의 산불 예방을 위해 힘쓰고 산불 발생 시 진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김충섭 시장은 “여러분들이 산불 예방을 적극 홍보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도와준 덕분에 2023년 산불 대책기간을 잘 넘겼다. 앞으로도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