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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18일 녹색미래과학관에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그리기 대회 및 로고송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43명(그리기 38, 로고송 5)이 수상했으며, 가족과 함께 전시된 수상작을 감상하고 수상 로고송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취지 홍보와 참여 확산을 위해 추진한 그리기 대회와 로고송 공모전에는 많은 시민이 높은 관심을 갖고 참가해 대회의 수준을 높였다.
3회째를 맞으며 지난 5월 개최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그리기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254명이 가족과 함께 참가해 성황리에 열렸다. 4~5월에 개최된 로고송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수준 높은 56곡의 음원이 접수되며, 김천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김충섭 시장은 “그리기 대회와 로고송 공모전 수상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품격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 의식운동인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리기 대회 수상작은 녹색미래과학관(7.18.~8.2.), 실내 수영장(8.3.~8.18.) 등 공공시설에 전시될 예정이며, 김천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모음집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로고송 수상작은 관내 공원과 공공시설 등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홈페이지(상징물)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