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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송언석 의원, 안전사고 예방 위한행안부 특별교부세 25억원 확보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6/29 19:00 수정 2023.06.29 19:00
모암동 직지사천 보행교 설치사업 16억원 확보
대덕면 추량1리 하천 교량설치사업 4억원 확보
아포읍 봉산리 연봉천 정비공사 5억원 확보


송언석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천 보행환경 개선사업(모암동 직지사천 보행교 설치)」(16억원), 「대덕면 추량1리 농로정비공사(교량설치)」(4억원), 「아포읍 봉산리 연봉천 정비공사(교량개체 및 하천정비)」(5억원)를 위한 특별교부세 2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천 시민들이 여가활동을 위해 자주 이용하는 직지사천에 설치된 징검다리는 우천시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대덕면 추량1리 마을 인근 하천에 설치된 농로와 아포읍 봉산리 인근 연봉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의 경우 노후가 심각해 보행자와 차량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한편 안전의 위험성마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행정안전부를 적극 설득해 모암동 직지사천 보행교 설치(L=130m) 예산 16억원과 대덕면 추량1리 마을 인근 하천의 농로를 대체할 교량설치(L=33m, B=6m) 예산 4억원, 아포읍 봉산리 인근 연봉천 교량개체(L=35m, B=7m) 및 하천정비(L=100m) 예산 5억원을 특별교부세로 확보했다.

 

 

 

 

송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로 김천시민들의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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