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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2일 맑은물사업소에서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김천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김천시 건설안전국장을 위원장으로 수질 전문가, 시민단체, 언론인 등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에 관한 기술자문 등을 실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맑은물사업소 주요 업무 추진실적과 수질검사 결과 보고와 함께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과 수돗물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중요한 사항들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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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서면 회의로 개최되다가 4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회의로 의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제시 등 활발히 이뤄졌다.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이번 회의에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해 맑고 깨끗한 김천의 좋은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