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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천시의회, 제237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6/22 12:58 수정 2023.06.22 12:58

 

김천시의회(의장 이명기)는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김천시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12건의 의안을 최종 심의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 처리했다.

 

이번 9일간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요구와 건의사항 등 총 295건을 지적하며, 집행부가 추진한 시정 전반에 대해 미흡했던 점과 문제점 등을 발견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시의회는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했던 내용에 대해 집행부의 시정 및 개선 처리 결과를 지속적으로 보고받고 확인하여 행정사무감사의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명기 의장은 “제9대 의회가 출범하고 1년을 맞이하는 의미 있는 시점에서 행정사무감사를 무사히 끝마친 것에 대해 협조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바쁜 업무에도 성실히 임해준 집행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시민들이 좀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지적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보완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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