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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 교양교육개발센터,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6/16 19:38 수정 2023.06.16 19:38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교양교육개발센터(센터장 송희원)에서 교양필수 교과인 ‘교양글쓰기’와 비교과프로그램인 ‘자기표현력강화프로그램: 글쓰기(지도교수 송대헌)’의 성과 확산을 목적으로 글쓰기 공모전을 진행해 13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 청년, 도전하는 삶 ▲ Happy 김천, Together 김천 ▲ 재활용 쓰레기와 관련한 세 가지 사진 중 하나를 선택해 자신이 주제를 정하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글을 쓰도록 했다.

 

13일에 실시한 글쓰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방사선학과 조가영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경찰행정전공 이준 학생이 최우수상, 사회복지전공 고은숙 학생이 우수상, 스포츠재활학과 박정연 학생과 생활체육학과 이윤서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해 총 5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교양글쓰기 교과목과 자기표현력강화프로그램을 담당하는 송대헌 교수는 “지난 공모전에 비해서 학생들의 글쓰기 실력이 많이 향상됐다”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계속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한, 교양교육개발센터 송희원 센터장은 “자유로운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창의력이 증진되고 나아가 소통역량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글쓰기뿐만 아니라 이력서 작성, 프레젠테이션 자료 작성 등 다양한 글쓰기의 영역에서 도움을 요청하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교양교육개발센터는 김천대학교의 5대 핵심역량인 소통, 실천나눔, 세계시민, 창의적문제해결, 정보‧기술활용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다양한 교양교과와 비교과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교양교육과 관련한 폭넓은 연구를 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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