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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는 지난 5일 한국 보건의료계의 우수한 전문인력 양성 및 산학 학술정보 증진을 목적으로 사단법인 한중문화협회(회장 이종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천대 국제교류처장, 국제교류팀장 및 치기공학과 학과장, 한중문화협회 이종걸 회장, 이종철 상임이사 등 협회 관계자 및 송두빈 대학치기공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의 발전을 위한 각종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위해 상호 간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뜻을 모았다.
한중문화협회 이종걸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중간의 교육 분야 교류증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문화 및 외교 분야에서도 이바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한중문화협회는 항일전쟁 당시인 1942년에 창립된 민관외교 단체로 한중친선교류 및 한중정치교류 등에 영향력 있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천대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코로나로 위축됐던 중국과 교류의 새로운 활로를 찾아 대학발전에 도움되길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