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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2023년 6월로 예정된 추가 위수탁시설 운영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공개채용 서류를 접수한다.
공단 관계자는 수도산자연휴양림, 시립미술관, 종합스포츠타운 등 추가 위수탁 시설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적시 채용하기 위해 지난달 26일부터 채용공고를 단 홈페이지 및 공단 전용 채용 사이트를 통해 게시했다. 일반직(경력) 6명 (일반행정, 조경, 학예 이상 각 1명, 전기 3명)과 일반직(신규) 3명 (전산, 기계 운전 각 1명), 업무직 10명(시설관리 7명, 경비 1명, 시설관리-보훈 2명)에 대해 6일부터 16일까지 서류접수한다. 공단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은 제한은 없으며, 일반직(경력)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대구·경북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대구·경북에 주소를 둔 기간을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지원가능하다.
일반직(신규) 및 업무직의 경우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업무직 시설관리(보훈제한 2명)는 공고일 전일까지 대구지방보훈청장의 추천까지 받아야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분야별 세부 자격요건은 채용공고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직원 채용은 공단 인사규정에 의거 전문기관에 위탁 실시하며, 이달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채용홈페이지 Q&A 및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