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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보건대, 푸름 혁신 서포터즈 발대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5/10 16:45 수정 2023.05.10 16:45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9일 대학 본부 2층 소회의실에서 ‘2023년 푸름 혁신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학교 관계자 및 온라인 혁신 서포터즈 학생 등이 참석했다.

 

혁신 서포터즈 대상자로 선정된 10명의 학생들은 앞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홍보 및 사업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을 알림으로써 서포터즈 활동을 1년 동안 이어가게 된다.

 

고교생들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중점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재학생 및 입학 예정자들을 위한 대학 소식 및 경북보건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이은직 총장은 “학업 및 학창 생활로 바쁜 여건 속에서도 우리 대학을 위해 학생들이 솔선수범해 혁신지원사업 홍보대사로 활동해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발대식을 통해 우리 대학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홍보대사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취업 명문 경북보건대를 빛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67년 역사의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는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교육의 기본을 중요시하는 대학이다. 경북보건대는 기존 대학혁신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업해 청년 인재의 지역 정주를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도 491억 원이 증액돼 900억 원 규모가 편성됐다. 50개 연합체를 지정했고, 경북보건대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비에서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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