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치

김천시, 찾아가는 품목별 현장 교육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5/03 10:15 수정 2023.05.03 10:15


김천시는 2023년 영농현장의 당면과제와 문제점을 해결하고, 농업인의 영농능력 배양을 위해 김천시민 100여 명을 대상으로 포도, 자두, 복숭아 세 가지 품목에 대한 현장 견학 교육을 했다.

 

이번 품목별 현장 교육은 총 106명이 수강해 지난달 21일 충북농업기술원 포도다래연구소에서 열린 포도 교육을 시작으로 지난 27일에는 구성면 자두 농가에서, 이달 2일에는 농소면 복숭아 농가에서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신품종·신기술 재배 기술을 교육했다.

 

 

 

 

전제등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 견학 교육을 통해 과수 주산지 김천의 재배 기술이 향상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농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교육을 추진하겠다”라며 "농업인들이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석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