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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건설도시과, 주요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4/28 10:29 수정 2023.04.28 10:29


김천시청(시장 김충섭) 건설도시과 직원들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지난 28일 주요 사업장 집중점검에 나섰다.

 

건설도시과는 2023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 과제로 ‘건설 현장안전지킴이’를 선정해 지난 3월부터 직원들이 매월 마지막 주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취약 부분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방문한 지좌동 황산공원은 건설도시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장으로 광장, 공원, 초록 쉼터, 산책로, 주차장 등 공원시설과 다양한 체험시설을 조성해 시민의 정서 함양에 도움줄 것으로 기대된다.

 

직원들은 안전 수칙에 대해 설명하며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경각심을 고취했으며, 현장 주변 청결 활동도 병행하며 안전 저해 요인을 점검했다.

 

배정현 건설도시과장은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실천 운동(청결, 친절, 질서 등)의 목적으로 안전사고 취약 분야 점검을 수시로 추진할 계획이며,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임해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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