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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투자유치과(과장 하광헌)는 지난 13일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하나로 유한킴벌리 공장 일원에서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투자유치과 직원 및 유한킴벌리(주) 기업체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단지 내 곳곳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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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기업체 스스로 쾌적한 산업단지 조성에 앞장서면서 김천산업단지의 환경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해가고 있다.
하광헌 투자유치과장은 “오늘 함께 해 주신 유한킴벌리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이 범시민적 운동으로 확대되길 기대하며 깨끗한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투자유치과는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클린 김천산업단지의 날’로 정해 관내 입주기업과 함께 산업단지 정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지난 코오롱 인더스트리(주) 기업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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