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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강변공원(교동교 다리아래)서 제1회 대신동 벚꽃 음악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3/29 11:43 수정 2023.03.29 11:43
초청 가수 단비 비롯해 사물놀이, 색소폰, 하모니카, 마술, 한국무용 등


제1회 대신동(동장 김해문) 벚꽃 음악회가 31일 오후 7시부터 강변공원(교동교 아래)에서 열린다.

 

김천시가 주최하고 대신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는 제1회 대신동 벚꽃 음악회는 초청 가수 단비를 비롯해 사물놀이, 색소폰, 하모니카, 마술, 한국무용 등 다수의 출연진이 함께한다.

 

김천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의 선율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신동에서는 좌석 300개를 마련하여 배치할 예정이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제1회 대신동 벚꽃 음악회를 통해 대신동만의 연례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원년으로 삼아, 매년 벚꽃 개화 시기에 음악회를 개최하여 정기적인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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