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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2023년 춘기조림사업 본격 추진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3/13 19:36 수정 2023.03.13 19:36
집체교육 통해 사업장 안전관리 강화


김천시는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탄소흡수 유지증진을 위한 ‘2023년 춘기조림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올 연말까지 9억4,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경제림조성, 큰나무공익조림, 탄소저감조림 등 총117ha에 대해 ‘민관협력형 산림경영 시범사업’위탁사업을 추진 중이다. 조림사업을 착수하면서 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집체교육을 실시해 금년도 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교육에서는 시공업체, 감리용역을 대상으로 조림사업 묘목검수, 묘목 유통·관리 철저 및 조림지에서 산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교육을 실시하여 사업장 안전관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우중 산림녹지과장은 “조림사업은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를 증진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조림사업의 적기 추진으로 김천시 산림가치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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