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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충섭 시장 새해 읍면동 시정설명회-자산동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2/28 19:46 수정 2023.02.28 19:47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전력”

 

지난달 31일 시작된 김충섭 시장의 읍면동 시정설명회가 내달 5개 동을 남겨두고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김 시장은 28일 양금동과 자산동을 찾아 민선 8기 시정 주요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김천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오후 4시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김경하 자산동장의 사회 아래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의 시정설명에 이어 김충섭 시장의 철도 노선 및 도로망 설명, 주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지난해 시정 각 분야의 알찬 성과를 보고하고 김천의 미래 100년을 위해 △신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로 일자리는 계속 늘리고, △십자축 철도망의 중심인 ‘철도특별시, 김천’을 완성하며 △첨단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김천을 구현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2023년 자산동 주민숙원사업은 총 39건 사업비 86억원으로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재문화센터, 목재특화거리 및 포켓공원 조성비, △모암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자산동 강변로 진입도로 개선, △성내경로당 신축사업, △자산로 간판개선사업, △성내동 마을안길 정비공사 등이 있다.

 

 

시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들이 시정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해 긍정적 검토를 답변으로 들었다.

 

 

김충섭 시장은 “지금 김천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할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힘차게 시민행복특별시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3년 시정설명회 일정은 2일 오전 10시30분 대곡동, 7일 오후 2시 지좌동, 오후 4시 평화남산동, 9일 오후 2시 율곡동, 오후 2시 대신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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