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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시작된 김충섭 시장의 읍면동 시정설명회가 내달 5개 동을 남겨두고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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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시장은 28일 양금동과 자산동을 찾아 민선 8기 시정 주요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김천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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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4시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김경하 자산동장의 사회 아래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의 시정설명에 이어 김충섭 시장의 철도 노선 및 도로망 설명, 주민과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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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지난해 시정 각 분야의 알찬 성과를 보고하고 김천의 미래 100년을 위해 △신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로 일자리는 계속 늘리고, △십자축 철도망의 중심인 ‘철도특별시, 김천’을 완성하며 △첨단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김천을 구현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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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자산동 주민숙원사업은 총 39건 사업비 86억원으로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목재문화센터, 목재특화거리 및 포켓공원 조성비, △모암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자산동 강변로 진입도로 개선, △성내경로당 신축사업, △자산로 간판개선사업, △성내동 마을안길 정비공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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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들이 시정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해 긍정적 검토를 답변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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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지금 김천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할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민선 8기, 시민과 함께 힘차게 시민행복특별시를 향해 달려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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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23년 시정설명회 일정은 2일 오전 10시30분 대곡동, 7일 오후 2시 지좌동, 오후 4시 평화남산동, 9일 오후 2시 율곡동, 오후 2시 대신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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