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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읍면동 시정설명회가 지난달 31일 증산면과 대덕면을 시작으로 이달 1일 어모면, 2일 농소면, 6일 대항면, 7일 부항면과 지례면, 8일 봉산면을 거쳐 9일 구성면과 조마면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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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면을 찾은 김충섭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주요 성과를 주민들과 공유하고 김천시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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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구성면장의 사회 아래 열린 이날 설명회에는 이명기 시의회의장과 신세원 이상욱 김세호 시의원, 이상동 경제관광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구성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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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시정 각 분야의 알찬 성과를 보고하고 김천의 미래 100년을 위해 △신산업단지 조성과 기업유치로 일자리는 계속 늘리고, △십자축 철도망의 중심인 ‘철도특별시, 김천’을 완성하며 △첨단자동차, 튜닝카, 드론산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아 △깨끗한 환경에서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김천을 구현해 나갈 것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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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시정 현안과 생활 속 불편사항에 대해 김충섭 시장과 지역주민이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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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지금 김천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으로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가야 할 중요한 해”라고 강조하고 “전 직원이 힘을 모아 시민의 기대와 희망에 부응하는 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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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앞으로 남은 2023년 시정설명회 일정은 10일 오후 2시 아포읍, 13일 오후 4시 감천면을 방문한 뒤 김천시의회 임시회 회기 일정으로 인해 24일 오전 10시 30분 남면부터 재개된다. 27일 오후 2시 개령면, 오후 4시 감문면, 28일 오후 2시 양금동, 오후 4시 자산동, 3월 2일 오전 10시30분 대곡동, 7일 오후 2시 지좌동, 오후 4시 평화남산동, 9일 오후 2시 율곡동, 오후 2시 대신동을 순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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