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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4곳 위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1/18 17:22 수정 2023.01.18 17:23
사회복지시설 등 57개소 및 읍면동 소외계층 600세대에 위문품 전달


김충섭 시장은 지난 17일 민족고유의 명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며 시설종사자를 위로하고 정성과 온정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했다.

 

간이양로주택인 김천행복타운(구 삼애원)을 시작으로 아동보육시설인 임마누엘영육아원과 직지사노인요양원을 비롯해 장애인 시설인 늘사랑의집을 순차적으로 위문했다.

 

또, 이번 명절에는 사회복지시설 등 57개소에 백미, 휴지, 두유 등 생필품과 함께 읍면동 소외계층 600세대에도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충섭 시장은 “오늘 전달한 위문품이 시설에 계시는 분들에게는 작지만 소중한 위로가 됐길 바라고 설 명절을 맞아 시설에 계시는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이웃사랑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모두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김천시에서는 복지서비스 기준을 확대하여 폭넓은 복지를 실현함과 동시에 국가보훈 대상자 및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수당도 인상하여 보답하는 보훈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독사 예방 앱을 구축해 고독사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난해 출범한 김천복지재단의 운영도 활성화 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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