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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북보건대, 전주에서 전통예절 체험으로 학생 인성 교육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3/01/01 08:46 수정 2023.01.01 08:46


경북보건대학교(총장 이은직) 인성공감교육센터(센터장 채승용)는 2022학년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인성 및 공감 능력 교육 혁신프로그램의 하나로 지난 9일 전주에서 전통예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전통예절교육’프로그램은 예당문화 교육원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인간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 함양,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우리 것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통해 재학생들의 인성역량을 강화했다. 예절교육에 참여한 재학생 15명은 한복을 입고 전통 기본예절과 나만의 오침안정법&민화 부채 만들기, 다례를 통한 바른 예절, 다식 및 떡 만들기, 관·계례(성년례)를 체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전통 예절교육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평소 경험해보지 못한 내용이라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또한 예를 통해 남을 배려하고 나 자신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질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채승용 센터장은 “인성공감교육센터는 경북보건대학교 재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체험과 경험을 중심으로 한 전통예절교육을 매년 진행하고 있으며, 남을 배려하고 존중할 줄 아는 공감 능력과 예의를 갖춘 재학생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전통예절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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