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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200만원 상당 화장지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2/26 16:34 수정 2022.12.26 16:34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위원장 채용석)이 지난 23일 지좌동행정복지센터(동장 남상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루마리 70개와 각티슈 20팩(총 200만원 상당)을 전달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위원장 채용석)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고 서민 물가마저 치솟으면서 올해 특히 겨울나기가 힘든 분들이 많으실 텐데 이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나눔과 관심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펼쳐나가겠다”고 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온정을 꾸준히 베풀어주시는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에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킴벌리 노동조합은 노동조합의 기본원칙을 준수하는 동시에 상생․협력의 노사문화 및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노동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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