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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안전교육‧김장나눔 행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2/12 18:21 수정 2022.12.12 22:2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사랑의 김장도 전달했다.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김천문화원 4층 강의실에서 중앙응급처치교육원의 도움을 받아 북한이탈주민에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등 안전교육을 했다.

 


 

이어 매년 연례행사로 치러진 김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눠왔다.

 


전경숙 협의회장과 배영애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은 김장 120포기를 박스에 나눠 담아 탈북민 대표에게 전달하고 일부는 위원들이 직접 동별로 배달했다.

 

 

 

전경숙 협의회장 “북한이탈주민 모두 올 겨울을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는 해마다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통일준비를 위한 역량강화 및 통일공감대 확산에도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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