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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김천시, 열린 어린이집 신규 3개소 선정 현판 수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1/04 20:07 수정 2022.11.04 20:07
어린이집 개방하고 부모 프로그램 참여 통한 안심 보육환경 조성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022년 열린 어린이집’으로 신규 선정된 어린이집 3개소에 대해 지난 3일 선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 개방 및 부모 프로그램 참여도를 평가해 부모가 어린이집에 믿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 조성에 선정 취지가 있다.

 

세부 선정 기준은 어린이집 공간 개방성과 정보공개 관련 사항을 평가하는 ‘개방성’, 부모의 참여 여부를 평가하는 ‘참여성’, 부모참여 활동의 지속적 운영을 평가하는 ‘지속가능성’,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협력활동 정도를 평가하는 ‘다양성’ 등 5가지 부문이다.

 

김천시는 세부 선정 기준에 따른 현장 평가와 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규 3개소 열린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재선정 17개소, 선정유지 8개소를 합해 총 28개소의 열린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열린 어린이집은 부모의 자율적인 어린이집 프로그램참여를 통해 부모와 어린이집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신뢰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열린 어린이집에서는 안정적이고 개방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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