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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김천대 사회복지전공, 행복김천복지박람회 부스운영‧자원봉사 참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1/03 17:32 수정 2022.11.03 17:32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사회복지상담학부 사회복지전공(주임교수 김용수)은 지난 29일 직지문화공원 일대에서 열린 제8회 행복 김천 복지박람회에 참여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행복 김천 박람회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행사로 김천시에 소재한 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시민들에게 기관별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김천대 사회복지전공 30여명의 학생들은 사회복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도우며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다.

 

사회복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무료심리검사를 진행했으며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나눠주고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복지 박람회에 참여한 김예지 학생(3학년)은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내가 배운 지식을 활용해 사회복지를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가 만든 솜사탕을 들고 행복해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내가 행복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았으며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회복지사돼야 하는 명확한 이유를 깨닫게 됐다” 며 소감을 밝혔다.

 

 

 

김천대 사회복지전공은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교육과 수어를 특화한 복지전문가를 양성, 배출 중이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융복합 교육으로 휴먼서비스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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