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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교동 금릉초등학교에서 법원 주변 안심거리 조성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0/28 20:12 수정 2022.10.28 20:12


김천시는 올해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교동 지구 유해환경 개선사업 준공으로 아름답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거리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교동 금릉초등학교에서 법원 주변 주택가 일원을 대상으로 조성한 유해환경 개선사업은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연화지와 연계한 아름다운 벽화 조성, CCTV 및 고보조명(로고젝트)을 설치하여 어린이, 노인,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고려한 유해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생활환경을 구현했다. 연화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도시미관 및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김천의 이미지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한섭 원도심재생과장은 “전국적으로 벚꽃 관광지로 유명한 연화지와 인근에 조성된 김호중 소리길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에 쾌적하고 아름답고 안전한 안심 거리를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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