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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아포서 해피투게더 현장민원실 열어 주민 불편 해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10/07 12:19 수정 2022.10.07 12:19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6일 아포읍에서 올해 4번째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2008년부터 시작한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와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민·관 협력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현지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민원 처리와 같은 공공서비스 및 이‧미용, 전기‧가스 점검 같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시원한 공기압 물리치료, 마사지를 제공했고 구강진료, 어르신 기억력 검사 및 치매조기 선별검사, 사전연명의료 등록 등을 무료로 제공해 어르신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2022년 조마면, 부항면, 지례면 현장민원실 행사를 통해 3,495건의 민원처리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다음 현장민원실은 10월 20일(구성면), 11월 3일(대항면), 11월 17일(개령면), 12월 1일(농소면)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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