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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지례면에서 해피투게더 현장민원실 열려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23 19:28 수정 2022.09.23 19:28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지난 22일 지례면에서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해피투게더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김천시와 공공기관 및 자원봉사센터가 연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으로서 현지주민을 대상으로 120여명의 봉사자들이 총 29개 자원봉사 분야 봉사활동에 참가해 진행됐다.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 주택에 전기 누전과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전기안전 검사를 시행했으며, 바쁜 가을철 수확을 앞두고 농기계 수리 등을 실시해 면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이번 현장민원실에서는 지례면새마을부녀회에서 오미자차를 준비해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제공했다. 또한 지례초 학생 20여 명이 방문해 네일아트, 캘리그래피, 서예 등 현장체험을 했으며 아울러 영정(장수)사진 촬영, 의료급여·복지 상담, 이미용 봉사 등 면민들에게 유익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김용환 열린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통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발굴해 읍·면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다음 현장민원실은 내달 6일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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