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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태풍피해 구호성금 기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14 15:35 수정 2022.09.14 15:35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은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경북 포항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단이 전달하는 성금은 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피해지역 복구와 재해민의 생활 안정 및 구호물품 지원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이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과 9월 관내 복지시설에 기부물품을 전달했으며 2021년 4월에 출범한 이후 전통시장 장보기, 헌혈활동,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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