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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선하‧이우청 도의원,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나눔 문화 앞장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9/07 17:33 수정 2022.09.07 17:33

 

이우청 경상북도의원(김천)과 박선하 경상북도의원(비례대표)은 의회사무처 직원들과 함께 7일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김천시 어모면에 위치한 김천시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센터장 김재실, 이하 자립지원센터)와 김천시 평화동에 위치한 김천돌봄사회적협동조합(대표 김성수)를 방문해 따듯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자립지원센터는 지적ㆍ자폐성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고충상담, 도우미파견 및 자립자활을 위한 정보제공 등으로 중증장애인의 자립의욕고취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천돌봄사회적협동조합은 재가노인복지시설로 방문요양, 방문목욕 , 주야간보호 등의 다양한 요양 서비스 제공을 통해서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두 도의원은 도의회를 대표해 추석 위문품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 후 시설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하 도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감소하고 있어서 걱정”이라면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통해 장애인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우청 도의원은 “어르신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와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환경 개선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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