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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대 산학협력단, 김천시 청년 취업사관학교 사업 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8/26 10:38 수정 2022.08.26 10:38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산학협력단(단장 백열선)은 김천시가 지원하는 청년 취업사관학교에 선정돼 이달 9일부터 연말까지 사업을 운영한다.

 

김천시 청년 취업사관학교는 김천시에 거주하는 만 15~39세 이하의 김천시 거주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지역 우수기업이 연계를 통한 취업으로의 연계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학교 졸업 후 지역인재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일자리 연계 네트워크 형성의 필요성을 인식해 체계적∙합리적 과정을 통해 개인 맞춤 컨설팅 및 교육체계를 구성해 전문 플랫폼을 통한 Job Curation 및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천시 청년취업사관학교는 기수당 10명씩 총 3개 기수로 구성되며 5주 동안 총 35시간의 교육을 이수한다. 입사지원서 작성법에서 시작해 모의면접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전문컨설팅이 제공됨으로써 개인이 원하는 취업기관에 맞춤형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 취업희망자들에게 명확한 진로준비 의식 고취 및 실질적인 취업률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제고한다.

 

김천대 사업 총괄책임자 상담심리치료학과 조대운 교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역 기업간의 상생을 도모하고 능력있고 유능한 지역인재를 발굴함으로써 지역기업이 성장하고 나아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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