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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전력기술, 취약가구에 간편식품세트 400박스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8/23 19:18 수정 2022.08.23 19:18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지난 19일 간편식품세트 400개(시가 1,000만 원 상당)를 김천시(시장 김충섭)에 전해왔다.

간편식품세트 안에는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레토르트 식품 4종(갈비탕, 소머리곰탕, 설렁탕, 육개장)으로 꾸려졌다. 시는 지역의 어려운 가정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400명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암 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하여 이웃들의 건강증진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간편식품 세트를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과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과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간편식품세트를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꾸준한 후원 물품 기부와 장애인 복지관에 노후 장애인 보장구 교체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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