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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달 16일까지 지좌동행정복지센터~김천대교 방면 1개 차로 교통 통제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8/17 19:23 수정 2022.08.17 19:26
하수관 노후에 따른 도로꺼짐 방지 위한 긴급 공사

 

김천시는 이달 1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여 간 긴급 하수도공사를 위해 지좌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천대교 방면 약 600m 구간 1개 차로를 교통(부분)통제 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2일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상(김천대교 방면)에서 발생한 도로꺼짐과 관련해 원인이 된 하수관에 대해서는 응급복구를 완료했으나 해당 하수관로에 대해 CCTV확인 결과 일부 구간에서 하수관 노후에 따른 관 상부 파손이 확인됐다. 이에 추가 도로꺼짐 발생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긴급 하수도공사를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상근 상하수도과장은 “출퇴근시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우회도로를 이용하여 줄 것을 당부 드리며 빠른 시일 내 공사를 완료해 차량 통행제한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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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ttrelve
    2023/04/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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