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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쌀 50포 전달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8/05 13:42 수정 2022.08.05 13:42
알뜰 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 나눠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신광식, 최명자)에서는 지난 4일 쌀 50포(150만원 상당)를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달 22일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알뜰장터 운영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신광식.최명자 평화남산동 새마을남녀회장은 “지난 새마을협의회 알뜰장터를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치고 그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쁨이 더 배가 되는 거 같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웃돕기 알뜰장터를 운영해 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수익금으로 마련된 값진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비, 자원 재활용, 참기름 나눔행사, 김장김치 나눔, 집수리 사업 등 지역사회에 이웃과 함께 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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