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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 심혈관시술 10,000례 돌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7/11 18:32 수정 2022.07.11 18:32

 

지역최초 심혈관센터인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가 심혈관시술 1만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는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증 등의 만성질환 및 허혈성 심장질환, 선청선 심장질환, 심부전증 등의 질환을 진료한다. 지난 7일에는 심혈관시술 1만례가 달성될 정도로 양질의 시술을 통해 지역의 많은 생명을 구했다. 이러한 성과는 대학병원에 버금가는 최첨단 장비와 김정현 센터장을 비롯한 배경륜 과장, 최효훈 과장 등 직원 모두가 합심하여 만든 결과이다.

심혈관센터 김정현 센터장은 “지난 10년간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를 믿고 찾아와 주신 환자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술 1만례를 달성할 수 있었다. 직원 모두가 지역 내 심혈관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강병직 이사장은 “김천제일병원 심혈관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이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김천과 인근지역의 주민 모두에게 더 안전한 의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안전한 진료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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