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치

김천시, 농식품부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공모 선정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7/01 13:02 수정 2022.07.01 13:02
사업비 115억5천 확보로 민선 8기 문 열다

대항면 계획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하는‘2023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에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2개 지구(대항면, 증산면)가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115억5천만원(국비 56억원)을 확보해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면 소재지에 중심지 기능을 보완해 기초생활인프라를 구축하고 낙후된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향후 4년 동안 대항면에는 복지회관 건립과 다목적광장 조성 등을, 증산면에는 행정복합센터(행정복지센터+복지회관) 건립 등에 각각 40억원과 75억5천만원을 연차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산면 계획도

김천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민선8기 출범과 동시에 농촌지역개발에 확실한 추진 동력이 확보된 셈이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의 선정으로 농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하고 있으며 새롭게 시작되는 민선 8기에 중단 없는 김천발전으로 농촌의 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김천 농토피아 공약이 더욱이 확대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