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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 희망의 소리’ 김천시립국악단 제33회 정기연주회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6/08 18:03 수정 2022.06.08 18:03

 

‘새 희망의 소리’ 김천시립국악단 제33회 정기연주회가 15일 오후 7시 30분 김천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김천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는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바람으로 기획됐다.

민선 8기 출범 기념을 축하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하고 신명나는 공연을 김천시립예술단 국악단과 합창단이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다양한 장르의 융합과 김천시립국악단만의 색채를 담아 차별화된 정기연주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에는 국악인 장사익, 대금 명인 김경애, 국악인 박애리 등 다양한 특별 출연진이 함께하며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훈동 김천시문화예술회관장은 “여러 특별출연자가 함께하는 이번 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에 많이들 오셔서 흥겨운 공연장의 분위기를 만끽하며 잠시나마 코로나로 인한 시름을 잊을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초대권은 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에서 배부 중이며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3층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 좌석권으로 교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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