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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민의힘김천당협, 국힘 후보 네거티브성 보도한 인터넷언론에 법적대응 밝혀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5/27 19:26 수정 2022.05.27 19:27

국민의힘김천당원협의회에서는 사전투표 하루 전인 26일 국민의힘 후보에 대한 의혹기사를 게재한 모 인터넷언론에 유감을 표명하고 법적대응을 경고했다.

 

국민의힘김천당협에 따르면 26일 오후 4시경 모 언론에서 기사 내용에 대한 어떤 반론 요청도 없이 국힘의힘 후보에 대한 의혹성 기사를 공개했다.

 

김천당협 관계자는 “기다렸다는듯이 사전투표 하루 전 네거티브성 보도로 국민의힘 후보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기 위한 기획된 보도로 보여지는 상황”이라 개탄하고 “사실관계 확인 결과 기사내용 당사자의 자필확인서를 통해 의혹제기된 내용과 무관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 “도를 넘은 의혹 제기를 시도한 상대 후보와 그 내용을 SNS상에 유포시키는 세력들은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며 당선여부를 떠나 선거가 끝난 후에도 김천당협은 끝까지 법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 경고했다.

 

다음은 국민의힘김천당협의 입장문 전문이다.

 

국민의힘 김천시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후보를 흠집내기 위한 도를 넘은 상대 후보의 네거티브에 대한 입장문

 

 

국민의힘은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며, 기성 정치권의 세대교체를 위하여 합리적 절차를 거쳐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적임자들을 공천하였습니다.

 

 

6.1전국동시지방선거 공천결과에 다소 반발이 있었고 탈당한 후보들의 입장도 이해를 하는 바 저희 국민의힘 후보들은 깨끗하고 정정당당한 선거를 위해 네거티브를 최대한 지양하며 선거운동을 펼쳐 왔습니다.

 

하지만 기사 내용에 대한 어떤 반론 요청도 없이 26일 오후4시경 모 언론에 공개된 국힘의힘 후보에 대한 의혹 제기에 개탄을 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기다렸다는 듯이 사전투표 하루 전 네거티브성 보도로 국민의힘 후보에게 심각한 타격을 입히기 위한 기획된 보도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사실관계 파악 결과 기사내용 당사자의 자필확인서를 통해 의혹제기된 내용과 무관한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김천 당협은 상대 후보의 도를 넘은 네거티브 공격에 엄중하게 경고합니다.

 

도를 넘은 의혹 제기를 시도한 상대 후보와 그 내용을 SNS상에 유포시키는 세력들은 모든 민·형사상의 법적 책임져야 할 것이며 당선여부를 떠나 선거가 끝난 후에도 김천당협은 끝까지 법적 대응을 취할 것입니다.

 

앞선 입장문 발표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탈당 무소속 출마자들은 당선되면 국민의힘에 복당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으로 시민들을 현혹시키며 표를 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자신들의 주장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현명한 김천시민들께서는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상대 후보의 비방과 낙선만을 위한 세력들의 이러한 행위는 김천시민을 우롱하는 행위입니다. 위대한 김천시민들께서는 협잡한 행동도 서슴치 않는 부패한 기성 정치세력들의 근절을 위해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로 엄중히 심판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윤석열 정부와 함께, 새로운 김천을 만들어나갈 사람들은, 김천을 사랑하고 당을 지켜온 국민의힘 소속 후보자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꼭 기억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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