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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 삶의 변화를’이란 테마아래 국제로타리 3630지구 2021-22 지구대회가 13~14일 양일간 김천파크호텔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운데 성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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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구대회에는 포항, 경주, 안동, 영천, 예천, 영주, 상주, 점촌, 김천, 구미 등 19개 지역 130여 클럽에서 2천여 로타리안이 김천을 방문해 13일 오후 6시 김천파크호텔에서 RI회장대리 환영만찬회를 가진 뒤 14일 오후 1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2일차 전체회의 및 표창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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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의 및 표창은 이익만 사무총장과 김애경 아나운서의 사회아래 김영배 총재의 개회선언으로 시작해 식순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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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출신 김영배 총재는 “코로나19의 힘든 시간 속에서도 로타리재단 기부 240만불이라는 신기록 달성과 회원 증강 500여명의 경이로운 기록을 3630지구 로타리안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으로 이뤄냈으며 오늘 이 모든 축제의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19개 지역 총재지역대표님들과 130개 클럽 회장님들의 리더십에 다시 한 번 머리숙여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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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클럽 김성태 지구대회장은 “지구대회는 우리 모두를 위한 축제의날이며 축제라는 것은 무엇이 됐던 간에 즐거운 법이니 오늘 하루만큼은 봉사의 주체자가 아닌 축제의 주체자가 돼 즐겨달라”고 말하고 “그동안 3630지구 모든 로타리안들이 이뤄놓은 수많은 봉사와 희생의 업적을 보상받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희망과 즐거움의 한마당으로 기억되길 소망하며 최선을 다해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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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특별종합대상은 영주중앙로타리클럽이 수상했다. 종합대상은 상주중앙‧동포항‧포항은하수‧경주중앙로타리가 받았으며 대상은 포항영일만(시부)‧청송(군부)‧포항일월‧구미그린‧포항세오녀클럽이 받았다. 최우수클럽 시부는 신포항‧남포항‧영천중앙‧점촌중앙‧경주불국‧영주선비촌‧새상주‧포항영포‧경주알영클럽이, 최우수클럽 군부는 영덕‧경주외동‧봉화‧영주아리랑‧구미장미‧영주모란‧봉화솔향‧서의성클럽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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