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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서범석 김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5/15 19:04 수정 2022.05.16 00:25
"아침이 행복한 시민, 내일이 기다려지는 김천 만들 것“


서범석 전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13일 김천시장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14일 평화동 선거사무소(김천역 맞은편)를 개소해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무소속 기호 4번 서범석 후보는 김천시농업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한 인물로 김천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아 지역현안을 파악해왔다.

 


서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농업기술센터소장의 길을 걸어오면서 농업행정‧기술의 전문성과 그 활용방안에 대해 깊이있는 소양을 가졌다고 자부한다"라고 밝히고 "저를 아는 많은 김천시민들은 새로운 미래로 도약하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출마하게 됐음을 밝혔다.

 


굳은 의지와 비장한 각오를 보인 서범석 후보는 "김천의 자존심,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생존을 위한 성장’, ‘번영을 위한 행정’을 추진해 소멸위기에 처한 김천을 새롭게 바꾸어가겠다"며 새로운 김천건설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서범석 김천시장 후보는 중점공약으로 신(新)김천시대 도시발전 전략, 지역소멸문제해결과 지역특화신사업 유치, 지역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 농촌의미래 신성장동력 강소농 육성, 시민경제활성화를 위한 도·농복합형 행정복지시스템구축,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도시김천 조성, 건강한 사회복지를 위한 건강복지도시 김천만들기, 다시찾는 스토리텔링 관광도시 김천, 신성장동력 확충으로 젊은도시 김천만들기, 소통하는 시장 열린행정 김천변화 등을 내세웠다.

 


한편 항간에 불거진 선거파동에 대해 깨끗한 선거를 표방한 서범석 후보는 '아침이 행복한 시민, 내일이 기다려지는 김천'을 반드시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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