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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계숙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5/15 12:24 수정 2022.05.15 12:25
“당당하게 일 잘하는 준비된 일꾼”


6‧1지방선거 시의원 라선거구(지좌‧자산)에 출마한 전계숙(54세) 후보가 14일 오후 1시 자산동 선거사무소(자산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 개소식을 열고 김천 최초 3선여성 시의원 도전의 대장정에 나섰다.

 

 

무소속 기호 4번 전계숙 후보는 김천시의회 제7대 후반기 예결특위원, 제8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김천시시민안전보험가입 및 운영 조례, 김천시공동주택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개소식에 앞서 히든싱어에 출연한 소리꾼 전태원의 ‘사랑가’, ‘매화타령’ 등 판소리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임성일 사회자의 진행 아래 진중구 목사의 기도와 김정국 전 의장의 축사, 전계숙 후보의 각오 및 가족소개, 떡케잌 절단식, 가족퍼포먼스가 이어졌다.

 

 

전계숙 후보는 “초심을 생각하며 항상 보다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의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심경을 전하고 “지난 8년간 누볐던 자산동, 지좌동 골목골목의 담벼락과 흙, 그리고 김천의 젖줄 감천 물속에는 저 전계숙의 주민들에 대한 한결같은 사랑과 봉사의 흔적이 새겨져 있다”며 “저 전계숙의 손을 한번만 더 잡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주민의 행복한 삶만이 저 전계숙의 하늘이다”라는 전 후보는 “주민중심의 정치, 겸손하고 진정성을 갖춘 일꾼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현장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전 후보는 공약으로 △고령화 추세에 따른 노인 일자리 창출 △노후주택 무상수리지원사업 확충 △덕곡동 인근 초등학교 1개소 추가건립 추진 △생활안전망 시스템 구축 △양질의 보육환경 시스템 확충 △덕곡동 공원 조성사업 추진 △황산공원 ~ 감호지구도시재생사업 연계성 구축 △자산동 예술인마을 조성 △중앙시장, 감호시장 활성화 등을 들었다.

 

 

전계숙 후보는 김천성의여고, 김천대 아동보육복지과를 졸업했다.

 

제8대 김천시의회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김천시여성대학 제20기 회장, 김천중앙중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천고운영위원회 위원, 김천고학부모회 회장, 김천농협고향생각주부모임 회장, 성의여자중운영위원회 위원, 새누리당경북도당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새누리당경북도당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김천당협 여성부장, 김천경찰서발전위원회 사무국장, 탁구협회 부회장, 볼링협회 고문 등을 역임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송화라이온스 회원, 김천대총동창회 이사, 봉사단 김천건강한모임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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