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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시의원 가선거구(대곡동)에 출마한 이복상(62세) 후보가 14일 대곡동에 마련한 선거사무소(부곡길 54)에서 지지자들을 맞아 본격적인 선거전 돌입을 알렸다.
무소속 기호 4번 이복상 후보는 이날 별도의 식 없이 하루종일 지역민을 맞아 애로사항을 듣는 한편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고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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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에 도전하는 이복상 후보는 김천시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며 김천시폭염피해예방조례안을 비롯해 건설공사 부실 방지,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조례안을 발표하는 등 주민을 위한 현안들을 해결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자치 30주년 2021년도 경상북도 의정봉사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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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상 후보는 “그동안 김천시의회 의원으로 일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주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고마움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저를 믿고 성원하고 응원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더 큰 일꾼으로 거듭나기 위해 재선도전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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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항상 주민 곁에서 낮은 자세로 임하고 보다 더 겸손하며,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며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와 아내처럼 저 또한 주민 여러분께 투철한 사명감으로 봉사하며 헌신하겠다”고 약속하고 “지역 발전은 물론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그리고 행복한 김천을 위한 일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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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주인 되고 저는 여러분의 의견을 대변하는 일꾼”을 자처한 이 후보는 “오직 주민이 필요로 하고, 원하시는 바를 높이 받들어 해결하는데 목적을 두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변모 하고 있는 새시대에 맞게 김천시도 더욱 발전될수 있도록 시의원으로서 김천시를 위한 시민의 든든한 일꾼으로 거듭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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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공약으로 △경로당 시설 개선, 무료급식 확대 등 고령화로 인한 노인복지정책 지원 강화 △빈집 철거 지원 확대(유휴공간 주차장, 운동시설 등) 원도심 재생사업 지속 추진 △황금‧평화시장 및 부곡맛고을, 부곡시장에 야시장, 온라인 유통, 주차장 확대 통해 전통시장 문화 관광형 육성사업 추진 △스토리텔링으로 테마가 있는 고성산 공원 조성 △스마트팜, 샤인머스켓, 자두, 포도 등 수출 확대 모색하고 보조사업 지원 확대로 부자 농촌 건설(국‧도비 확보 노력) △원도심 도시가스 설치 조기 착공 △대곡동 철도 횡단도로 추진해 2년 후 푸르지오아파트 입주와 화성‧우방‧자이아파트 교통난 해소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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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상 후보는 김천초, 성의중‧고, 김천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김천초 운영위원장, 남김천로타리클럽 초대회장, 김천향토봉사회장, 화성APT 입주자대표회장, 부곡맛고을 상인회장, 김천대학 총동문회 부회장, 김천시축구협회 부회장, 자유한국당 대곡동 협의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조마루 뼈다귀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천지청법사랑 위원, 우리봉사회 부회장, 김천초총동창회 수석부회장, 성의고김천지구 부회장, 자유총연맹 김천시 운영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김천지사 자문위원, 김천시경제회생법시민대책추진위원, 김천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타 인사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