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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축제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김촌스타’ 내달 본격 운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4/15 10:05 수정 2022.04.15 10:05
‘나의 삶’ 담은 독창적인 뮤직비디오 제작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진흥원, 김천시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공동체 도시樂이 기획 주관하는 2022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김촌스타’가 김천시 일원에서 내달부터 개최된다.

 

지역특화프로그램 사업은 공모를 통해 전국 78개 지자체 중 김천시를 비롯한 35곳 지자체가 최종선정돼 시행한다. 특히 김천시에서 열릴 이번 사업은 김천다움을 표현할 ‘김촌스타’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 개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역민의 삶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제작하는 ‘김촌스타’는 남산동, 평화동, 자산동 등 원도심과 구성면, 지례면 등 농촌지역 그리고 혁신도시 등 3곳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5월부터 본격 운여오디는 프로그램의 결과물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공개돼 시민들과 함께 일상의 쉼표를 향유하게 된다.

 

‘김촌스타’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네이버블로그 ‘김촌스타 김천시’를 통해 시민참여자 및 보조스텝을 모집하고 있다.(문의 010-2494-2334)

 

조명숙 지역문화진흥공동체 도시樂 대표는 “지역민의 삶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시민이 직접 참여해 제작하는 맞춤형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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