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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6‧1지방선거>도의원 제2선거구 이진화 국민의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새시대, 새일꾼!”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4/11 11:39 수정 2022.04.11 11:43


국민의힘 소속 이진화(61세) 경북도의원 예비후보(2선거구(봉산, 대항, 구성, 지례, 부항, 대덕, 증산, 평화남산, 양금, 대신, 대곡))가 9일 오후 2시 부곡동(박경욱내과 6층)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진화 예비후보는 김천시의회 제7~8대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이번 도의원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달 22일 시의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성원에 힘입어 8년에 걸쳐 김천시의원으로 열심히 의정활동을 마무리하고 더 큰 무대에서 저의 소신을 펼치고 김천과 경북 발전의 한 축이 되고자 ‘새시대 새일꾼’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6‧1지방선거에 도의원 후보로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배경을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 예비후보는 △전통시장 활성화, 구도심 공동화 문제해결로 지역경제 살리기 △농업기반시설 확충, 보조사업 확대, 농민수당 인상 등 살기좋은 농촌건설 △사회적 약자의 권리와 복리증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편견을 없애 더불어사는 사회 만들기 △어르신 참여프로그램 개발, 아이낳기 좋은 환경조성 등 고령화‧저출산대책 발굴 추진 △시‧도 관계부처와 협력해 선제적 국도비 확보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제가 많이 모자라고 부족하지만 여러분께서 채워주시고 성원해 주신다면 저의 꿈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항상 시‧도민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낮은 자세로 도정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진화 예비후보는 경기대학교 서비스경영전문대학원  2학기 석사과정을 밟고 있으며 대덕벽돌 대표이다. 제7~8대 김천시의회의원으로 활동하며 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8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경북도의원 제2선거구에는 국민의힘 박판수 의원이 재선에 도전하며 현재까지 국민의힘 이진화, 최병근 등 2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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