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자치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강사 세미나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4/05 19:13 수정 2022.04.05 19:13

 

김천시는 지난 4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강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민과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세미나는 2021년에 진행한 강의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2022년 운영 계획 예정인 교육 프로그램의 진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19년부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천대학교 송애랑 교수는 변화하고 있는 시민의식 평가 내용을 강사들에게 공유하며 선진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실제 교육을 진행한 강사들 역시 “교육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이 서서히 변하고 있고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음을 느낀다”며 교육 효과에 입을 모았다.

 

 

 

 

이 날 세미나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 “시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키기 위해선 의지와 반복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을 통해 김천시민의 시민의식이 향상될 수 있도록 열정적인 강의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김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0새로고침
이름 비밀번호
TOP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