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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의 역사를 기념하고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는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이 29일 오후 2시 김천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박판수 도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해 진행됐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현장과 대민봉사 활동에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 36명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전우현 소방서장은 “제1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각종 재난ㆍ재해 사고현장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헌신 노력한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