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이진화 의원(국민의힘)이 22일 경북도의원 출마를 위해 시의원 사직서를 시의회 의장에게 제출했다.
이진화 의원은 “지난 8년간 김천시의회 의원직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그동안 각계각층의 많은 분들과 김천시 미래 발전의 방향에 대해 소통했으며 그 뜻을 받들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김천시 선거구 도의원에 출마할 것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도전 출사표를 낸 이 의원은 제7대, 8대 김천시의회 시의원으로 재임하면서 7대 후반기 산업건설위원장, 8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김천시민을 위한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