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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 투게더’ 챌린지 동참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2/25 17:56 수정 2022.02.25 17:56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이 지난 25일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글로벌 캠페인 ‘리브 투게더’ 챌린지에 동참했다.

 

‘리브 투게더’ 챌린지는 코로나 19와 맞물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과 혐오 범죄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외교부와 유네스코가 지난해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이다.

 

국제사회의 연대를 위한 포용의 메시지를 담은 보드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앞서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권용복 이사장은 이날 챌린지 사진을 한국교통안전공단 공식 SNS 계정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한국부동산원 손태락 원장을 지명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인종이나 국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인권존중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길 기원한다”며 “한국교통안전공단도 인권경영을 보다 강화하고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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