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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1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코로나19 확산 예방, 봄철 산불예방 활동 등 당면 현안 업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주요현안사항을 전달한 후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 및 생동감 넘치는 직장 문화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로 마련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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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을 철저히 지키고 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하며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은 물론 시민의 참정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지난 2년간 코로나19 대응에 많이 지치고 힘들어하고 있는 직원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좀 더 관심을 가져 생동감 넘치는 직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3월 4일과 5일 2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22개 투표소에서 실시되며 본 투표는 3월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53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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