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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린, 김천복지재단 성금 500만원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2/07 10:35 수정 2022.02.07 10:35

 

부곡동에 소재한 ㈜부린에서는 지난 4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부린은 공공측량업, 지적측량업, 무인항공사진측량, 개발행위 용역 등 측량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날 시청을 방문한 박상복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줘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해마다 기탁해 주신 ㈜부린 박상복 이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온정이 담긴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천복지재단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가 생기지 않도록 김천만의 따뜻한 복지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온정의 손길이 끊이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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