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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어모향우회, 복지재단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 기탁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1/28 18:55 수정 2022.01.28 18:55

 

김천시청 어모향우회에서는 지난 26일 설 명절을 맞아 김천복지재단으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어모향우회는 어모면 출신 김천시 공무원 2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조용화 어모향우회장은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어모향우회에서도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천복지재단 관계자는 “나눔과 배려의 마음으로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기부해 주신 어모향우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천복지재단은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출범했으며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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