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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2차 공개채용 연장공고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1/19 17:30 수정 2022.01.19 17:30
내달 4일까지 일반직 기술(조경, 건축) 추가 서류접수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부항 생태휴양펜션의 개장에 맞춰 16일까지 직원 공개채용을 진행한 결과 일반직 지원분야에서 응시인원이 미달돼 연장공고를 실시한다.

 

공단 관계자는 생태휴양펜션 및 공단 운영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함께 채용하기 위하여 일정을 연장하였고 일반직(신규) 기술(조경, 건축) 부문(채용인원 각 1명)만 서류접수를 재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장공고는 1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공단 홈페이지 및 공단 전용 채용 사이트를 통해 게시되며, 일반직 응시원서 접수는 공단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공통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성별·학력은 제한이 없다. 공고일 전일 기준 김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당초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를 뒀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인 사람은 응시할 수 있다.


지원직무별 자격요건은 조경직의 경우 조경산업기사 이상 자격증을 갖춰야 하고 건축직의 경우 건축산업기사 이상 자격증과 안전 관련 자격증(건설안전산업기사 또는 산업안전산업기사 이상)을 동시에 갖춰야 한다.

 

직원 채용은 공단 인사규정에 의거 전문기관에 위탁 실시하며 3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된 기타 문의사항은 채용홈페이지 Q&A 및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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