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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곡동 단체장협의회,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50만원 쾌척

김민성 기자 dailylf@naver.com 입력 2022/01/12 17:43 수정 2022.01.12 17:43
2009년부터 8회에 걸쳐 1천390만원 성금 기탁


코로나19로 인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자 대곡동 단체장협의회 임원들이 김천시청을 찾았다.

 

지난 12일 오전 김종철 회장, 김장록 부회장, 김영식·이도희·박명희·김용현·정문호 위원이 대곡동 단체장협의회를 대표로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대곡동 단체장협의회 회원들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변이웃을 돕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 150만원을 김천복지재단에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가 지나치게 장기화 되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눠주신 대곡동 단체장협의회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김천복지재단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며 인사했다.

 

 

 

 

한편 김천시 대곡동 단체장협의회는 2009년부터 이번 150만원 기탁까지 합해 총 8회에 걸쳐 1,390만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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